순담계곡은 수만년전 지각변동으로 현무암 분출과 강물의 침식으로 수직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좁은 계곡 즉 협곡 양 옆으로 화강암의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빼어난 경치를 자아낸다.
넓은 소(沼)와 급류가 많아 래프팅 명소로 자리 잡았다.
계곡아래 샘이 솟는다는 <샘소>는 한 겨울에도 온천수가 솟아 아낙네들이 빨래터로 애용해 온 곳이다.
임꺽정 동굴도 볼 수 있다. 소나무가 많아 경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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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에서 북서쪽 5km정도 떨어진 순담은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연못등이 많으며 물도 많을 뿐 아니라 계곡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명소이며 뒷편에는 래프팅 장소로 최적지인 뒷강이 위치하고 있어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대중교통> 수유리-(직행버스)-신철원-(시내버스)-농공단지입구(2시간소요) <자가운전> 서울-(43국도)-농공단지입구-(농촌도로)-순담(1시간45분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