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 들꽃마을의 옛 지명은 "섶밭들" 즉 섶나무 마을이란 의미인데, 지금부터 약 500 여년 전에 연안 송씨를 비롯 전주 이씨, 밀양 박씨, 안동 권씨 등 다양한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이주하여 형성된 마을이다. 농촌체험마을 경연에서 1위를 한 마을답게 마을구석구석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맛이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천연염색하기, 손두부만들기, 계곡생태관찰 및 물고기관찰.. 등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까지 즐길수있으니 가족,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마을내 숙소는 깔끔히 정비되어있으며, TV는 없다, 여행지에서 바보상자 보다는 가족, 지인들과의 이야기 시간을 가지라는 마을사람들의 배려..
높디높은 건물들, 매연, 바쁘게 움직이는사람들.. 모두 잊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하늘내들꽃마을 을 추천한다!
마을에 피어있는 각종 뜰꽃들
친근감이가는 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