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북쪽자락에서 발원해 강릉과 양양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동해로 흘러드는 남대천 최상류, 어성천 청정수계를 따라가면 심심산골 법수치계곡을 만나게 된다. 양양군지에 따르면 계곡물이 마치 불가의 법수처럼 이곳에서 뿜어져나와 남대천 본줄기의 시초가 됐다고 해서 법수치라는 이름이 생겼다 한다.

 또한 법수치계곡 주변에는 좋은 펜션들이 많아서 가족 혹은 친구들과 시원한계곡물과 아름다운 펜션에서 편히 쉬다 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