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이 땅굴은 한국군 초병이 경계근무 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청취함으로써 현대장비를 통한 시추작업으로 땅굴 소재를 확인한 후 수십일간의 끈질긴 굴착 작업끝에 1975년 3월 19일 한국군 지역에서는 두번째로 발견한 북한의 기습 남침용 지하땅굴이다.
△ 제2남침땅굴 우리쪽 입구. 2012년 4월 28일 찍은 사진.
땅굴 바로 앞에 전시관 및 매점이 있다.
국가안보교육의 현장이요 철원포천 주요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꼲임없이 찾아 온다.
철의삼각지 관광코스의 하나이다.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고석정) - 전화 : 033) 450-5558, 5559
철원군청 관광문화과 ☎전화 : 033)450-5365 / 야간(당직실) : 033)450-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