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거|미|박|물|관|은 거미에 관한 모든 것이 소장되어있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사설 박물관으로서 2004년 5월 1일에 현재 동국대학교 이과대학 생물학과 교수인 김주필박사가 설립하였습니다.
설립 및 운영비용은 김주필 박사가 전액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주필 거미박물관은 관장 김주필 박사와 몇몇 관리직원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은 2개동 2층으로 되어있고, 별관1층은 광물전시실이며, 별관2층은 현미경 관찰실 및 어패류 곤충류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본관1층은 주로 거미 표본과 거미사육실 그리고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본관 2층에는 약1000점의 나비 나방 표본들과 장수 풍뎅이 등 여러가지 곤충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필거미박물관의 위치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528번지일대 아라크노피아 생태수목원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빼어난 경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 산세가 부드럽고 등산로가 순탄해서 가벼운 주말 산행이나 가족 산행에 적합한 경기도 남양주의 운길산(610m). 이 운길산 계곡에 아주 특별한 박물관이 바로 주필거미박물관입니다.
세계최초, 세계 최고, 세계 유일의 박물관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말그대로 거미에 관한 모든 걸 모아 놓았습니다. 살아있는 각종 거미와 곤충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실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필거미박물관에는 본관 1,2층과 별관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관 1층에는 국내외적으로 보기 힘든 거미들의 표본 및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거미들 뿐만 아니라 각종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세계 각국의 나비 나방 및 각종 곤충표본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별관 1층에는 세계 희귀광물들이 수집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거미의 몸구조를 직접 알아볼 수 있는 현미경 관찰실과 세계 각국의 패류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