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가학광산동굴(Gwangmyeong Gahak Mine Cave)
광명의 꿈 광명동굴
1972년에 폐광이 된 뒤 소래포구 젓갈을 보관하는 저장소로 있다가 2011년 1월 26일 광명시에서 토지를 매입하여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둔갑시킨 곳. 2011년 8월 22일 40년만에 시민에게 전면 개방.
광부들의 땀과 마을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곳은 일제의 약탈현장이자 근대사업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역사적 공간이며,수도권 유일의 금속폐광산이라는 가치가 있는 곳이다.
개방시간: 오전 09:00 ~ 오후 05:00 (마지막 입장시간 16:30)
매 30분마다 문화해설사 동행 입장
명절연휴 제외하고 연중무휴
코끼리차가 생겼다 2천원 운임으로 주차장에서 동굴까지 운행한다.
걸어서 40분 코끼리차로 10분
동굴입구 바로앞에 졸졸졸 흐르는 물에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발을 담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