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대교(影島大橋, Yeongdo bridge)
부산시 중고-영도구 연결 다리이며 하루 한 번 배가 지나가도록 중간에 뚜껑이 열리는 개도교
1934년 11월 23일 이 다리가 개통되던 날 6만명의 인파가 운집하였다.
국내 첫 연육교이며 개도교로 6.25 피난민들의 삶의 애환이 깃들어 있고 가족을 만나게 해주던 의미있는 다리였다.
지금도 매일 노후 2시에 다리가 열린다.
개도 시간에 맞춰 자갈치 시장 쪽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구경을 한다.
가장 좋은 장소는 광복동 롯데백화점 옥상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