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유역에 도읍하였던 백제의 왕도 서울이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 문화 도시임을 알리는 박물관
한성백제시대의 중요한 유적지로 추정되는 풍납토성 및 몽촌토성 등에서 출토된 3만여 점의 유물이 발굴기관별로 분산 보관되고 있어 2000년 왕도 서울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분산된 유물 관리 및 연구 지원체계의 보완을 위해 고대사 전문 박물관을 건립.
유구한 서울의 역사성 보전과 출토유물의 종합적이고 체계적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이전까지 서울의 역사가 조선시대 중심으로 연구된 것에서 벗어나, 고대왕국 백제(百濟)의 건국과 발전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연구를 담당
관람시간
- 평일 : 오전 9시~오후 9시
- 토, 일, 공휴일 : 오전 9시~오후 7시(단,11~2월 : 오전 9시~오후 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시장이 정하는 휴관일(관장에게 위임)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휴관하지 않음
관람료
상설전시실 무료 (특별·기획전시는 유료로 진행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