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름다운 거리로 선정된 호산동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1995 ~1996년에 조성되었으며, 약 1km 구간에 메티쉐콰이어 250여그루가 식재된 긴 터널을 연상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좁지만 길고 아담한 메타세콰이아 숲길과 호산공원이 나란히 있는 이길은 대구에서 유일한 메타쉐콰이아 숲길로 가족과 연인들의 산책로 및 사진 동호인들의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동화같은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