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은 태평양화학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오는 차(茶) 상표명인데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과 감탄사를 합쳐 만든 브랜드명 OSULLOC이다. 故 서성환 회장은 황무지에 녹차밭 가꾸기 사업을 꿈꾸었고 1983년 약 15만평의 황무지를 개간하여 다원고 녹차공장을 만들었다. 2001년에는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茶) 종합 전시관 오설록 티뮤지엄(OSULLOC TEA MUSEUM)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개관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차를 배우고 차를 마시고 차밭을 거닐 수 있으며 차 제품을 살 수 있다.
OSULLOC TEA MESEUM
OPEN 09:00 ~ 18:00
년중무휴 관람료 무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티스톤, 차문화실, 세계의 찻잔,브랜드스토리, 덖음차공간, Tea Store, Innisfree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 등
여기저기 산책하며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고
티스톤에서 1시간 정도 다도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사전예약해야 한다.
아이들이 뛰어놀만한 널은 잔디밭도 있고 연인들이 속삭이며 걸을만한 숲길도 있다.
군데 군데 감상할만한 예술품들이 있어 셔터를 누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