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댐으로 인하여 생긴 성주호, 그리고 주변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주변 맛집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당일 관광자원으로 알려져 있다가, 최근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조성, 민간에서 운영 중인 성주호 물놀이 시설 등에 따라 즐겁게 체험과 숙박하는 체류형 관광자원이 됨. 주변 숙박시설의 별 빛 쏟아지는 별고을 성주를 느낄 수 있음.
금수면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댐은 1992년 완공되어 총 3천8백만톤의 물을 가두어 성주군과 고령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성주댐을 끼고 도는 약 7km의 도로는 자연과 인간과 자동차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성주호 주변에는 수몰지역 내의 문화재를 이전한 봉두리 영모재와 구강재, 운봉 현광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 "백운정" 이 있다. (성주군청 홈페이지 글 옮김)
또한 최근 성주호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운영 중에 있으며,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이 운영되고 있어 체류형 관광지로서 인기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