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도덕산 인공폭포 위 Y자형 출렁다리
<출렁다리 제원>
- 교량연장: L=100.5m
- 보도폭원: B=1.5m
- 풍속: 50m/s 까지 안정성 확보
- 통행하중: 성인(70Kg) 640명이 동시 통행 가능
도덕산 정상의 정자 도덕정
도덕산(道德山)의 유래 - 고대의 광명은 동으로 관악산, 서로 목감천, 남으로 수리산, 북으로 한강을 경계로한 "잉벌노현"이었다. 조덕산(183.1m)은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남쪽의 끝자락에 옛날 사신들이 산봉우리에 모여 도와 덕을 나누었다고 하여 "도덕산"이라 불리어졌다고 한다. 사신이 다니던 시기는 통일신라 시대이며 학식이 깊고 인격이 높은 선비들이 머물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하여 유래한 것이다. 조선 후기에도 오늘과 간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보아 오래전부터 불리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