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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이 놀라는 초일류 축제의 현장과 성공비밀. 차별된 축제기획과 독특한 축제상품의 마케팅까지 해외 유명 축제에서 성공 노하우를 배운다. 레몬으로 엮어내는 환상의 세계 망똥 레몬축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우아한 축제 베네치아 카니발까지 세계 최고의 축제 10가지를 컬러 사진과 동영상으로 생생히 살펴보고, 축제의 기획과 테마선정부터 각종 이벤트의 탄생과 성공요인, 교훈을 알아본다. 축제기획가와 실무자들에게 실제적인 아이디어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 CD-ROM 포함.
목차
1. 세계 최고의 연극축제_아비뇽페스티벌
역사의 도시 아비뇽/아비뇽이 성곽도시가 된 사연/바캉스 시즌에 맞추어 개막/이웃 도시 배려,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는 공연 안 해/공식선정부문(in)과 자유참가부문(off)/축제분위기 조성의 일등공신, 자유참가부문/작품선정은 18개월 전부터/아비뇽 지역 공연단/축제의 한 부분인 토론과 학습/공연장은 역사적 장소를 주로 활용/페스티벌 사무소는 파리와 아비뇽 두 곳에/장 발라르의 집념이 일궈낸 개가/축제방문객은 약 50만명/아비뇽 페스티벌에서 배울 점
2. 꽃과 빛의 축제_니스 카니발
지중해 최대의 휴양도시, 니스/오랜 역사를 지닌 니스 카니발/카니발 기간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축제의 테마는 왕/축제의 시작은 타님발 왕의 도착으로/프로그램 배치의 노하우/카니발의 백미, 꽃마차 퍼레이드/어둠을 밝히는 "빛의 행렬"/코르소를 쓰고 펼치는 가장 행렬/부대행사인 카폐종업원 음료수 잔 들고 달리기/축제의 절정기, "르 그랑 샤리바리"/카니발의 무대는 거리와 광장/니스 관광.컨벤션 사무소가 카니발을 주관/축제 형상물은 대를 이어오는 장인들이 제작/니스 카니발의 성공요인과 배울 점
3. 레몬과 오렌지로 엮어내는 환상의 세계_망똥 레몬 축제
이브, 낙원에서 레몬을 훔쳐 망똥에 심다/망똥 레몬 축제의 탄생 과정/니스 카니발과 같은 시기에 개최/독특하고 친밀한 주제를 설정/오렌지와 레몬으로 초대형 조형물 제작/비오베 정원의 레몬, 오렌지 조형물/"태양의 산책로"에서 펼치는 "금빛 과일행렬"/거리 퍼레이드에도 입장료 받아/축제가 가져온 뜻밖의 수확 망똥/레몬 축제의 성공요인과 배울 점
4. "유렵의 꽃"_에딘버러의 군악대 축제와 프린지 축제
에진버러 가는 길/축제전략으로 연간 1천2백만 명 관광객 유치/에딘버러 군악대축제/세계 최대의 군악대 축제/타투(tattoo)의 유래/매년 8월 첫 금요일에 개막/고성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군악대 축제의 출연진들/환상적인 에딘버러 성의 조명/에딘버러 군악대 축제에서 배울점/에딘버러 프린지 축제/변두리에서 시작한 작은 축제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예술축제로/8월 초에 시작, 23일간 개최/프린지 축제의 특징/세계 최대의 예술견본 시장/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작품이 공연/다양한 공연 공간 이용/소규모 조직으로 거대한 축제운영/프린지 축제의 수입과 지출/프린지 축제의 성공 비결/프린지 축제에서 배울 점
5. 세계최고의 음악제_잘츠부르ㅡ 페스티벌
아름다운 오스트리아/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매년 7월 하순부터 5~6주간 개최/주요 분야는 오폐라, 연극과 콘서트/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정신/ 격조 높은 공연장/청중의 69%가 외국인/감독위원회가 축제를 운영/최고 80배까지 차이나는 입장료/잘츠부르크의 다른 축제들/유럽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는 비결/발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배울 점
6. 세계 최대의 맥주잔치_뮌헨 맥주축제
맥주의 도시, 뮌헨/문화 예술의 도시, 뮌헨/뮌헨의 미이지, 맥주 축제(Oktoberfest)/200년 역사의 맥주 축제/16일동안 휴일을 여섯번 포함시키는 방법/126만 평에 이르는 맥주축제장/동시에 1만명이 들어가는 거대한 맥주 텐트/화장실 수만 1.440개/마차에 맥주통을 가득 싣고 축제장으로/맥주잔을 높이 들고/ 7.000명이 참여하는 고유의상 퍼레이드/6명의 직원이 650만 명이 방문하는 축제를 운영하는 비결/투명한 입주업체 선정원칙/환경친화적 축제를 위한 노력/마케팅 전략의 신천지/ 축제방문객의 지출액만 1조원/음주부작용, 어떻게 대비하나?/뮌헨 맥주축제의 성공비결/뮌헨맥주 축제에서 배울 점
7. 지구상에서 가장 우아한 축제_베네치아 카니발 바다의 도시, 베네치아/지중해의 여왕/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산마르코/천년 역사의 베네치아 카니발/카니발은 하층민의 불만을 해소하는 장치/군주들의 후원으로 성장/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가면의 세계/참회의 화요일까지12일간 개최/산마르코 광장을 무대로 펼치는 우아한 가면 패션쇼/베네치아의 특성을 반영한 축제 테마/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카니발 되살려/축제참가자의 절반은 외국인/축제재정은 재부분 협찬금으로 충당/수준 높은 홍보물 제작/베네치아의 다른 유명축제들/이탈리아의 다른 도시에서 열리는 유명 카니발/베네치아 카니발에서 배울 점
8.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마쯔리의 하나_하카다 기온야마카사 하카다와 합쳐진 도시, 후쿠오카/마쯔리 천국, 일본/도시형 마쯔리의 전형, 기온마쯔리/760여 년 전통의 하카다 기온야마카사/"야마카사"란 "야마국(가야국)으로 가자"라는 뜻/일본 문화를 대표하는 마쯔리로 발전/장식 야마카사/메고 달리는 야마카사/마쯔리의 호쾌한 피날레:15일 새벽의 달리는 가마/하카다 기온야마카사의 성공요인/하카다 야마카사에서 배울 점
9. 재즈 축제의 신화_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매년 6월 마지막 목요일에서 시작하여 11일간 개최/다운타운은 거대한 재즈카폐로 변신/갈수록 뜨거워지는 몬트리올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열기/도시 전체가 흥겨운 축제분위기/축제장은 삶의 즐거움을 발산하는 공간/세계 최고의 페스티벌/매년 재즈공로자에 시상/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재즈/비영리단체에 의해 운영되는 재즈폐스티벌/축제를 통해 문화도시의 이미지 구축/탁월한 마케팅 전략/몬트리올의 다른 축제들/이웃 도시 퀘백의 여름축제/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과 퀘백 여름축제에서 배울 점
10. 카우보이들의 자존심_캘거리 스탬피드
목축.관광의 도시, 축제기간 중에는 모두가 카우보이/축제기간 중 아침식사는 무료로 제공/20세기 초부터 시작된 캘거리 스탬피드/"지상 치고의 옥외 쇼"캘거리 스탬피드/퍼레이드의 꽁무니를 따라가는 시장/거액의 상금이 걸린 로데오 경기/지축을 울리며 질주하는 마차경주/초대형 엔터테인먼트, 그랜드스텐드 쇼/지하철에서 내리면 축제장 입구/엘리자베스 여왕도 두 차례나 참관/축제기관 중 지역 내 유입액만 1.160억 원/기업의 후원은 캘거리 스템피드의 오랜 전통/1.000명의 기금출연자와 2,0
저자소개
김춘식
김춘식경북대학교 법정대학과 동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카톨릭상지대학교수와 프랑스 파리 1대학교(Universite de Paris 1) 객원교수(1994-1995)를 역임하였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천안대학교 법정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프랑스에 체류하는 동안 문화가 국가 및 지역경쟁력의 원천임을 깨닫고, 귀국 후에는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상품화하는 연구에 몰두하여 왔다. 1997년 제1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부터 기획·자문·평가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아비뇽 페스티벌·에딘버러프린지축제 등 세계의 유명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경영의 노하우(Know-how)에 관해 조사·연구하여 오고 있다. 또한 천안시를 비롯한 여러 지방단체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및 문화정책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연구보고서가 있다.
남치호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립안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여러 해 동안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을 비롯한 여러 지역축제에 참가하여 기획·연구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세계 유명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경영 방안에 관해 조사·연구하였다. 정부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및 지역정책 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이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시민연구소인 (사)안동권발전연구소의 소장으로 "경북 북부 유교문화권 개발"등 지역 특성에 부합할 수 있는 다수의 지역정책들을 개발·적용하는 데 힘써 왔다. 도시 및 지역정책에 관한 다수의 연구서와 논문이 있다.
김춘식경북대학교 법정대학과 동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카톨릭상지대학교수와 프랑스 파리 1대학교(Universite de Paris 1) 객원교수(1994-1995)를 역임하였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천안대학교 법정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프랑스에 체류하는 동안 문화가 국가 및 지역경쟁력의 원천임을 깨닫고, 귀국 후에는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상품화하는 연구에 몰두하여 왔다. 1997년 제1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부터 기획·자문·평가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아비뇽 페스티벌·에딘버러프린지축제 등 세계의 유명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경영의 노하우(Know-how)에 관해 조사·연구하여 오고 있다. 또한 천안시를 비롯한 여러 지방단체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및 문화정책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연구보고서가 있다.
남치호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립안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여러 해 동안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을 비롯한 여러 지역축제에 참가하여 기획·연구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세계 유명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경영 방안에 관해 조사·연구하였다. 정부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및 지역정책 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이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시민연구소인 (사)안동권발전연구소의 소장으로 "경북 북부 유교문화권 개발"등 지역 특성에 부합할 수 있는 다수의 지역정책들을 개발·적용하는 데 힘써 왔다. 도시 및 지역정책에 관한 다수의 연구서와 논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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