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자라섬에 재즈를 불어 넣다.
인재진 감독을 소개하는 말이다.
<모아진> 인터뷰 기사
경기도 가평군에 자리잡은 자라섬은 비가 오면 잠기기 떄문에 사람들이 살지 못하는 땅이었다. 모두가 자라섬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하겠다는 인 감독의 말에 회의적이었으나 핀란드의 <포리재즈페스티벌>을 경험했던 인 감독은 자신의 기획을 강행하였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10년까지 7회를 치르며 국내 최고 인기의 재즈 축제로 자리잡았다. <문화기획놀이터 상상공장 박재윤 기자의 글>
본인의 말처럼 음반 흥행업계의 마이너스 손이었던 그가 흥미있는 인연과 우연을 통해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펼치며 한국 세계의 음악축제요 아시아 최고의 재즈축제로 만든 페스티벌 흥행기획의 스타가 되었다.
인재진
1965년 충남당진生
학력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
경력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상명대학교 디지털미디어대학원 겸임교수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예술감독(2004~)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아시아재즈페스티벌협회(AJFO) 부회장
2011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총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