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서울대 인문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제일기획에서 AE로 12년 활동하고 KT&G에서 마케팅 수석 부장과 브랜드 부장, 미래 팀장 등으로 12년간 활동했다. 미래 아이템을 전방위로 발굴하는 미래 TF 팀장으로 일하던 중 25년 간의 직장 생활을 졸업했다 . 일찍이 브랜드에 콜라보레이션을 도입, 패션 디자이너, 영화 감독, 판화 작가, 만화가 등과 문화 마케팅 스토리텔링 작업을 했다. 한국 최대 원정 이벤트인 "서태지와 상상 체험단" 이벤트를 기획하고 2007년 이상봉 디자이너와 모스크바 론칭쇼를 기획했으며, 그 후 문화와 상상 커뮤니티인 "온라인 상상마당" 등 상상을 기업과 사회에 이식시키는 선구적 기획을 해 왔다.
현재는 브랜드와 문화 컨설팅 전략회사인 "브랜드 웨이(Brand Way)"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머니투데이에 인기 칼럼인 "컬처톡톡"을 연재 중이며 정부, 지자체, 기업, 대학에서 문화마케팅 관련 강의와 자문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헤라 마케팅』, 『컬처 파워』, 『마케팅으로 경영하라』, 『틈』,『문화상상력으로 비상하라』, 등이 있다.
마케팅 전문가이며 후배 마케터 및 청년들을 위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마케팅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스토리가 있는 MICE산업, ‘아이디어 기부 클럽’, ‘창중 센터’를 구상하기도 했다. 대외적으로는 아리랑 브랜드 세계화 추진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