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통신 제143호] 기분좋은 트렌드북 제1권이 나왔습니다 / 구글이 세운 가상 미술관 |
기분좋은 QX 기자
2012-09-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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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트렌드북 제1권이 나왔습니다
QX통신 제143호 2012년 9월 4일 화요일
<사진=기분좋은 트렌드북 제1권이 나왔습니다.ⓒ기분좋은QX>
기분좋은QX는 트렌드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찾아서》를 제작 했습니다. 기분좋은QX는 2007년에 단행본《삶에 미치는 16가지 기술》의 출판을 준비하면서 앞서가는 인물의 삶의 방식을 도출하는 조사방법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당초 기분좋은QX는 한국 사회의 트렌드를 조사하여 우리 미래를 파악한다는 목적을 세우고 먼저 트렌드를 주도하는 56인 한국인을 도출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그 56인 중에서 다시 16인을 뽑아낸 후 르포르타주 저널리스트인 안병찬 언론학박사가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여 그들이 갖고 있는 독창적 라이프스타일을 추출하고 분류하고 정리해 나갔습니다. 트렌드 주도자 16인이 살아가는 16가지 모습을 통해서 10년 후에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자 해서입니다.
결국 기분좋은 트렌드북 제1권《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찾아서》는 《삶에 미치는 16가지 기술》이 나오기까지 기분좋은QX가 조사․분석하고 연구하고 인터뷰한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담은 내용입니다. 이 책은 서구 미래학서적에 나오는 개념을 이용한 아류작도 아니고, 해외의 트렌드 보고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동원한 아류작도 아닙니다. 머리로 달리고 발로 뛰며 만들어낸 창의적 프로젝트의 생산물입니다.
기분좋은QX는 같은 접근법으로 미래 행동을 예측하고 전략을 짜는 문화 트렌드 추적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기분좋은QX 출판홍보팀의 담당자 메일 qxer@naver.com로 문의해주시면 기분좋은 트렌드북 1권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찾아서》를 보내드립니다.
<돈키호테의 어록>
“시간에 대한 용기는 초현대인의 특징이다.”
- 안병찬,《삶에 미치는 16가지 기술》에서
구글이 세운 가상 미술관
<사진=전 세계 40개국 151개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구글 아트 프로젝트ⓒ구글 아트 프로젝트>
인터넷 포털 사이트 구글은 2011년부터 ‘구글 아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인터넷
세상의 미술관은 서 유럽 9개국 17개 박물관에 있는 미술 작품 1000여점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 40개국 151개 미술관에 있는 회화, 조각,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12년 6월 9일부터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이스라엘 박물관의 작품을 추가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이제는 조반니 벨리니의 1480년 작품과 에곤 실레의 1914년 작품까지 집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 아트 프로젝트를 출시한 이후 각국에 있는 큐레이터, 예술가, 관람객의 제안을 반영하여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켜왔습니다. 그리하여 관람자는 작가, 작품, 국가, 도시, 미술관에 따라 독자적인 미술품 수집목록을 작성하여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미술 유산을 온라인으로 옮겨 더 많은 사람이 미술과 소통하는 새 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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