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28 (목)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환갑 맞는 백제문화제를 부여군이 이끈다
한채은 기자    2013-02-15 10:21 죄회수  6255 추천수 0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충청남도는 2014년 제60회 백제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백제역사 유적지구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백제문화단지 활성화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3일 부여군을 방문, 부여군 공무원들에게 민선5기 충남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걸맞도록 공공기관의 역할·기능 재정립이 필요하다. 백제문화의 중심인 부여군과 함께 제60회 백제문화제를 준비하자"며 "주민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틀을 만들자" 발언했다.

 


안 지사는 “21세기 대한민국 발전 축은 충청의 서해안축이며, 내포신도시는 환황해, 서해안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강조한 뒤 “그동안 충남의 크고 작은 일에 늘 앞장서 왔던 만큼, 새로운 내포 시대에 더 살기 좋은 행복 충남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굿뜨래 2창업, 부여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 지정 및 인프라 구축 등 부여군 현안사업 6건, 2014년 제60회 백제문화제, 제2기 균형발전사업,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백제문화단지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도가 앞장서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여지역 사회단체장과 학생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진행된 지역리더와의 대화에서도 안 지사는 행정혁신과 자치분권, 3농혁신 등 3대 혁신과제와 지속가능한 충남경제 육성 등 민선5기 역점과제를 설명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태그  백제문화제,백제유적,안희정
연관축제  제58회 백제문화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nGaIB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행복한아이 어린이공연문화재단 이...
“저도늦장가를가서지금26개월아이의아버...
인기뉴스 더보기
행주산성 관람차와 수변데크길로 ...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논산탑정호와 돈암서원 코스모스 ...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