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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통신] 미래를 보는 책 / 걸림돌을 디딤돌로
기분좋은 QX 기자    2013-11-08 16:43 죄회수  4185 추천수 1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미래를 보는 책

  

QX통신 제252호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사진= 홍익대 주차장거리에서 열리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와우책문화예술센터

    

가을이 오니 다양한 책 축제가 열립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북 페스티벌 2013’을 9월 24일부터 3일간 엽니다. 며칠 뒤인 10월 1일에는 사단법인 와우책문화예술센터가 ‘제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홍익대 주차장거리와 대안공간에서 펼칩니다. 그 주제는 ‘만인을 위한 인문학_책에는 사람이 산다’로 6일까지 이어집니다.

 

‘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에 가보고, 현재를 보려면 시장에 가보고,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에 가보라’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 책의 모양은 종이책부터 전자책(이북)까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여 모이는 사람들은 시대를 넘어 내일을 바라보는 마음을 지닐 것입니다.

 

 

<돈키호테의 어록>

 

“꿈은 점이 아니라 움직이는 화살표이다.”
-쿠팡 공동창업자 윤선주

   

 

걸림돌을 디딤돌로 

  

 

   사진= 기업의 외양은 하늘로 치솟지만morguefile

 

 

세계 각국의 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보려고 신흥시장을 개척하거나 서로 연합하고 융합하는 등 다양한 경영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자기업인 소니와 파나소닉, 샤프 등은 실적이 부진한 사업을 매각하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합니다. 다국적 정보산업기업인 야후, 미국의 정보기술기업인 애플과 정보경매사이트인 이베이는 사옥을 신축하고 마사지시설을 만드는 등 근무환경을 개선합니다.

 

일본의 자동차회사 도요타와 독일의 자동차제조회사 비엠더블유는 연료전지체계를 비롯해 경량화 기술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장기협력협약을 체결합니다.

 

영국의 역사가인 토마스 카라일은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각국의 기업은 디딤돌을 발판삼아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기분좋은QX는 QX통신과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 축적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일부 언론사 사진을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상 원칙은 상업인 목적을 일체 배제한다는 것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태그  소니,파나소닉,샤프,국립중앙도서관,디지털북페스티벌,전자책축제,홍대앞축제,와우북페스티벌,서울와우북페스티벌,와우책문화예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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