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의 기분좋은 통신" CBS 전파를 타고
매주 토요일 07:10 <주말 뉴스쇼> 출연
QX통신 제269호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사진=‘QX의
기분좋은 통신’
을 진행하는 박명규 아나운서와 출판홍보팀 이슬기 씨ⓒ기분좋은QX
‘문화의 맥을 짚는 미디어-기분좋은 QX통신’이 매주 토요일 아침 기독교방송(CBS) 표준 FM라디오(98.1MHz)의 전파를 탑니다.
방송 시간은 아침 7시 20분. 프로그램 이름은 <주말 뉴스쇼> 1부 ‘QX의 기분좋은 통신’입니다.
진행자는 박명규 아나운서, 기분좋은 QX의 출판홍보팀 담당자인 이슬기 씨가 출연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의 다양한 맥과 지표를 전달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한 이진성 프로듀서는 기획의도를 이렇게 밝힙니다.
“기분좋은 QX통신이 주는 좋은 영감을 네티즌뿐 아니라 라디오 청취자와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기독교방송(CBS) FM라디오
11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7시 10분
<주말 뉴스쇼> 1부 ‘QX의 기분좋은 통신’
<돈키호테의 어록>
“골고루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정말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해야한다.”
-쥬스컴퍼니 예술감독 윤성진
시장(市場)에서 시장(詩場)으로
사진=인문학 콘서트 ‘시장과 돈’ 강연
현장ⓒ광장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시장과 돈’을 주제로 한 인문학 음악회가 서울 종로광장시장에서 열린 바 있습니다. 이 행사는 음악과 토론을 통해서 자본주의 시대의 돈의 가치와 역할을 재해석하고, 개개인이 아니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길은 무엇인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데 뜻을 두었습니다. 기간은 10월 26일에서 11월 9일까지 2주간.
문학비평가인 고영직 씨와 시집 <불량젤리>를 발간한 김은경 시인이 문답형 강연을 했습니다. 1부 주제는 ‘시장과 돈-우리는 서로를 위해 태어났다’(10월 26일), 2부 주제는 ‘시장과 돈-우리는 공유지를 지켜야한다’(11월 9일)였습니다.
극단 연미의 연극 ‘관혼상제’ 공연과 트루베르 및 이지에프엠의 돈을 소재로 한 노래공연이 따랐습니다.
광장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은 “시장(市場)은 가장 현실적이며 견고한 돈의 거래처라고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나만 잘살자는 차가운 시장이 아니라,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따뜻한 시장(詩場)이 되어 어려운 시기에 서로 믿고 의지하여 함께 살아가는 곳임을 알리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진흥청·시장경영진흥원·서울시·종로구가 주최하고 광장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종로광장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광장시장상인총연합회가 주관했습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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