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QX 구성원인 큐엑서들은 2013년을 마감하면서 남다른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큐엑서들은 12월 25일 오후 4시 현재, 각자가 머무는 장소에서 사진을 한 장씩 찍어 한 줄의 사진 제목을 붙여 대화방에 올리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 장소에서 큐엑서들이 다양하게 일상을 보내는 순간들이 만화경처럼 교차했습니다. 그들은 이삿짐을 정리하고, 부산행 열차로 출장을 가고, 초콜릿을 먹으며 밀린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그들은 삼남매와 씨름을 하고,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고, 모처럼 휴일을 틈타 스키장을 찾고, 가족과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축하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만화영화에 빠진 딸아이와 하루를 보내고,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고, 낮잠을 자며 쌓인 피로를 풀기도 했습니다.
2014년은 기분좋은QX가 다시 한 번 10년을 향해 나아가는 첫 해입니다. 큐엑서들은 오는 해에도 회사의 마스코트인 야생마 유니콘-페가수스처럼 힘차게 비상하며 기분좋은 문화 이야기를 다채롭게 꾸며나가리라 다짐합니다.
<돈키호테의 어록>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라.”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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