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는 바로 돈키호테(Quixote)의 이름에서 딴 것입니다. <기분좋은 QX통신>은 문화컨설팅 전문기업 기분좋은QX가 세계를 향해 열어놓은 매체로, 문화의 경향과 문화의 표현양식을 찾아 맥을 짚고 문화기획자들의 매력적인 활동을 알리고 습니다. 기분좋은QX는 이 문화 매체에 창의적인 시선과 생각을 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기독교방송(CBS) 표준 에프엠라디오(FM 98.1MHz)의 <주말 뉴스쇼>(토요일 7시 10분)에 이슬기 작가가 출연하여 <기분좋은 QX통신>의 문화의 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분좋은 QX통신>의 발행인 황상훈 대표는 고합니다.
“300호까지 3년이라는 시간을 이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긴 시간을 멈춤 없이 달려가고자 합니다. 세상의 창조적이고 가치 있는 활동에 늘 깨어있는 QX통신이 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기분좋은 QX통신>은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기기 위해서” 300호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