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21 (목)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2015 문화관광축제 선정발표
더페스티벌 기자    2014-12-30 23:38 죄회수  8036 추천수 2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보여주는 김제지평선축제와 세계 겨울의 7 불가사의로 소개된 화천산천어축제를 2015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였으며, 밖에 광주7080충장축제 최우수 축제 9개와 우수축제 10, 유망 축제 23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2015 문화관광축제는 동안 등급에서 3 이상 선정된 축제는 지원에서 제외하는 축제 일몰제의 문제점(지원 중단된 축제의 쇠퇴, 문화관광축제 브랜드 가치하락, 경쟁력 있는 우수 축제 상실 ) 개선하였으며, 관광상품성이 신규 축제 10개를 새롭게 발굴·선정하였다.

특히, 2015년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정책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문화관광축제가 시작 된지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동안 대표축제를 졸업한 축제를 글로벌육성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신규축제의 문화관광축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경쟁체제를 더욱 강화하였다.

 

<2015 문화관광축제 선정결과 >

 

구분

대표축제

(5억)

최우수축제

(2 .5억) 

우수축제

(1. 5억)

유망축제

(0. 9억)

명예축제

서울

 

 

 

한성백제문화제(■)

성북다문화음식축제(★)

 

부산

 

동래읍성역사축제(■)부산광안리어방축제(x)

 

대구

대구약령시한방축제(▼)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인천

펜타포트축제(■)

 

광주

추억의7080충장축제(■)

 

광산우리밀축제(★)

 

울산

울산고래축제(x)

 

경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제(■)
수원화성문화제(x)
파주북소리축제(x)

 

강원

화천산천어축제(■)

평창효석문화제(■)

춘천국제마임축제(▼)강원고성명태축제(★)

충북

 

 

 

괴산고추축제(■)

충주세계무술축제(■)

충남

 

강경젓갈축제(■)

한산모시문화제(■)

부여서동연꽃축제(▲)

해미읍성체험축제(■)

금강여울축제(★)

홍성역사인물축제(★)

보령머드축제

전북

김제지평선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순창장류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전남

 

강진청자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보성다향제(■)

영암왕인문화제(★)

목포해양문화축제(■))

장흥정남진물축제(■))

경북

문경찻사발축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봉화은어축제(▲)

포항불빛축제(▼)

경주신라소리축제(★)

안동탈춤축제

경남

 

지리산한방약초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창원가고파국화축제(■)

거창국제연극제(x)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주

제주들불축제(■)

도두오래물축제(★)

 

44

2

9개

10

23

 


상승하락유지신규 x 제외

 

성북다문화음식축제, 광산우리밀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고성명태축제, 금강여울축제, 홍성역사인물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왕인문화축제, 경주신라소리축제 및 제주도두오래물축제 등 새로이 유망축제의 반열에 올랐다.  

번에 아쉽게 문화관광축제 대열에서 사라지는 축제들도 있었다. 정선아리랑제, 거창국제연극제, 울산고래축제, 광안리어방축제, 수원화성문화제, 파주북소리축제 등이 씁쓸한 탈락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고, 한 때 우리 곁에 큰 축제로 자리매김했던 함평나비대축제, 양양송이축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영동포도축제, 과천축제. 천안흥타령축제, 태백산눈축제,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등이 문화관광축제로 돌아오지 않고 있어 축제 애호가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축제 총감독이 이 번 평가위원에 속해 물의를 빚던 문경찻사발축제는 최우수축제로 남게 되었다. 이 축제는 대표축제로 등극하려는 무리수를 두었다는 뒷 얘기가 있었지만 결국 심사는 공정했다는 평가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도가 가장 많은 문화관광축제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전북도도 각 등급별로 골고루 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충남도도 6개의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호남충청권의 서해안 쪽이 축제시티로 도약하고 있음을  알 게 했다. 광역단체 중에는 대전과 서울이 새로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으며 울산이 문화관광축제 없는 유일한 광역단체가 되었다.

문체부는 내년부터 축제 평가지표를 조정하여 축제의 안전성과 축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평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대하여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기금(68억원) 지원되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종합적인 해외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태그  문화관광대표축제,김제지평선축제,화천산천어축제,문경찻사발축제,강진청자축제,축제일몰제,관강진흥기금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ZXIdM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러시아 타캉...
인터뷰 사회의모순성을고발한시인을소...
인기뉴스 더보기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논산탑정호와 돈암서원 코스모스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Rppongi Hills...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