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것
QX통신 제10호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교육은 응원이고 격려이니까요
교육은 힘입니다. 지식을 얻으니까, 지식에서 권력이 나오니까, 그 말이 맞습니다. 아는 게 힘이지만, 세상을 지혜롭게 살려면 모르는 게 약인 경우도 많으니 늘 배운 데에서 힘이 나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교육은 투자라는 말도 있습니다. 한 국가의 백년지대계라고도 하고, 오늘날 개인들이 미래를 대비하는 방편이라고도 합니다. 역시 맞는 말입니다. 교육은 응원이라고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교육은 응원이고 격려입니다. 불안한 영혼을 달래는 노랫소리일 수 있습니다. 이 사진 한 장은 이렇게 외칩니다. 교육은 잔잔한 미소다!
지난 4월 20일 문화기획학교 교육장에서 경희대학교 취업진로처 겸임교수이면서 일인창조기업 FRMS을 이끄는 민유식 대표가 ‘고객가장조사’에 대해 알려줄 때 사람들 사이에는 웃음이 퍼졌습니다. 민 대표는 교육참여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답하여 국비지원의 <미스터리 쇼퍼 mystery shopper> 무료교육 과정을 열기로 했습니다.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아침 10시 30분부터 총 8시간,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전일 강좌입니다. 미스터리 쇼핑 기법을 도입하여 고객 입장에서 점포를 진단하거나 개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교육장소와 찾아오는 길 등 자세한 내용은 여성문화마케터 W의 커뮤니티에 올린 공지사항을 보고 직접 참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국비지원 무료강좌로 선착순 40명을 받으며, 2011년 5월 12일 밤 12시에 신청을 마감합니다.
(//cafe.naver.com/cultureincubator/763)
이런 강좌나 특강은 교육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입가를 올릴 수 있는 흐뭇한 만남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배우면서 불안을 달래고 앞날에 대한 용기를 얻고 자신을 키우면서 밝게 웃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봅니다.
개인은 우리 모두를 위해, 조직은 구성원들을 위해.
One for All, All for One
알렉상드리 뒤마의 삼총사에 나오는 말입니다. 삼총사는 달타냥이 포함된 넷이 될 수도 있고 총사대 전원으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총원이 몇이 되든 이 말은 언제나 맞습니다. 행동강령! 나는 전체를 위해 움직여라. 전체는 나를 위해 굴러가라.
<돈키호테들의 어록>
"저술은 인간이, 편집은 신이 한다."
- 쇼생크 탈출 스티븐 킹
기분좋은QX 블로그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