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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다시 보는 2011 춘천마임축제
운영자 기자    2011-06-22 11:02 죄회수  7638 추천수 0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6월 마지막 주 축제극장몸짓 예술파티 난장판은 지난 5월 뜨거운 몸짓의 향연을 펼쳤던 <다시보는 2011 춘천마임축제>란 타이틀로 무료로 진행된다.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던 축제에는 약 15만여명의 누적 관객이 집계되어 뜨거운 초여름 볕에도 불구하고 수변공원 일대와 축제극장몸짓등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


400여명의 자원활동가와 산학협력 활동가들의 활약과 관,민의 도움 없이는 15만여명의 관객을 큰 사고 없이 맞이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극장몸짓 야외마당으로 옮겨 치루어진 ‘으랏차차 클럽’을 펼쳐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야외공연과 체험, ‘공연자와의 춤을,,,’ 등 예술성과 대중성으로 무장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총 6000여명의 관객과 함께하였다.
 
(사)춘천마임축제는 춘천 내외 시민과 관객들에게 6월 예술파티 난장파티를 통해 <다시보는 2011
춘천마임축제>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
아!水라장 및 도깨비난장 오프닝을 장식했던 ‘고도’의 <Boom>,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 타악기인 바투카다란 타악기로 브라질에서 건너온 흥겹고 원초적인 리듬의 향연을 선보일 ‘라퍼커션’의 퍼레이드가 준비되어있다.
 
(사)춘천마임축제 강영규 기획실장은 “이번 예술파티난장판 역시 ‘으랏차차 클럽’과 동일한 컨셉으로
축제극장몸짓 안과 밖에서 2011 춘천마임축제의 성공과 밝은 미래를 막걸리 한잔과 함께 관망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자세한 안내와 문의는 축제극장몸짓 홈페이지(www.momzitl.co.kr)를 참고.

■ 개요
- 일 시 : 6. 25 (토) 늦은 저녁 7시
- 장 소 : 축제극장몸짓 //www.momzit.co.kr
- 공연단체 : 고도, 마린보이, 라퍼커션
- 문의 : 축제극장몸짓 033-251-0531 / 033-242-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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