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27 (수)
 축제뉴스 축제뉴스축제/관광
F1경주장 가는길, 보다 편리해진다
운영자 기자    2011-10-12 10:50 죄회수  7855 추천수 0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영암~삼호간 우회도로 등 임시개통․버스 전용차로 활용 셔틀버스 운행-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1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찾아가는 길이 다양해졌다.

9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와 영암 삼호간을 연결하는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와 F1경주장 주변 국지도 49호선 확포장 구간이 F1대회 기간중 임시 개통한다.

 

지난해 첫 대회때는 F1경주장 진입로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목포시내 및 영산강하구언을 통과하는 단일 노선뿐이어서 심한 교통체증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바 있다.

 

하지만 올해 수도권 및 광주권 관람객은 11~17일 임시 개통하는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면 교통체증 없이 F1경주장을 찾을 수 있다.

 

목포시내권 차량들도 영산강하구언 교통정체 발생시 남악IC를 이용하면 F1경주장을 쉽게 진출․입할 수 있다.

F1경주장 주변 도로인 국지도 49호선의 영암IC(입체교차로)를 이용해 경주장 내 주차장 진출․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경주장 출입구가 2곳으로 늘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F1경주장을 진출․입할 수 있다.

 

F1조직위는 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옆, 대불산단영암우편집중국옆, 대불산단진입도로, 목포신외항 등 환승주차장 4개소와 역, 터미널 등 대중교통 시설을 연계한 셔틀버스 운행을 위해 경주장을 연결하는 11km의 버스전용차로 및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등 교통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케이팝(K-POP)과 결승전이 열리는 15~16일에는 목포시민 및 KTX이용객의 퇴장 편의 제공을 위해 해군3함대사령부~목포여객선 터미널을 운항하는 해상수송도 실시한다.

태그  F1 코리아 그랑프리, 영암, F1경주장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LlRSJ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축제에 날개를 달다~ 소셜라이브방...
소셜라이브방송WING365가<축제에날개...
인기뉴스 더보기
행주산성 관람차와 수변데크길로 ...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논산탑정호와 돈암서원 코스모스 ...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