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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3 (토)
축제뉴스(3797) 전체보기 축제/관광 기획/특집 인터뷰
하동에서 편지 (33)[]2011-09-04
(우리어머이,오데가시는교?한낮에작은손수레를끌고가시는어머니!힘내세요!) 드디어9월입니다! 격이다른칼라,격이다른바람,격이다른하늘.... 사람들조차...

하동에서 편지 (32)[]2011-08-29
(노신사의황홀한외출.....포즈를취해달라는요청에기꺼이응해주신노신사님께,땡큐!!!) 아직가을이라고하기에는이른시기이지만 계절은급행열차를탄듯합니다....

하동에서 편지 (31)[]2011-08-22
(처서무렵의들판입니다.기대하세요.....곧황금으로물들것입니다) 어!모기입이비뚤어졌다! 8월23일은처서입니다. 이맘때가되면극...

하동에서 편지 (30)[]2011-08-16
(할아버지,누구를기다리시나?피서철을맞아옆집에는자식들이찾아오는데....) <업친데덥친격>이라는말을요즘하동을두고한말인것같습니다. 7월...

하동에서 편지 (29)[]2011-08-08
("저외가집놀러왔어요"해질녘,외할머니와동네어귀에서놀다집으로돌아가는아이의모습에행복이묻어납니다) 특별재난지역이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일...

하동에서 편지 (28) []2011-08-01
(내투망솜씨어때요?피래미탕끓여보신하시겠네요.횡천강에서의한가로운오훕니다) 서울에서P교수님으로부터전화가울렸습니다. 거기비많이오죠? 여기는...

하동에서 편지 (27)[]2011-07-24
(아빠,다녀올게요!!!!!대서인지난토요일화개천에서모녀가시원한한나절을보내고있네요) 대서,중복..이는듣기만하여도열이나는말이다. 하지만금년...

하동에서 편지 (26)[]2011-07-18
(장마가잠시자리를비운사이,아침일찍웃자란호박넝쿨을정리하시는"꽃순이"입니다.비올때는호박부침이상있나요?) 비떠난자리가이렇게청아하고맑을수없습...

하동에서 편지 (25)[]2011-07-11
(우중재첩:장마가한창인가운데하동포구에서재첩선별에한창손놀림이바쁘신할아버지!많이잡아부~자되세요!) 모처럼곤하게늦잠을잘기회, 채여섯시가되기...

하동에서 편지 (24)[]2011-07-05
("꽃순이를아시나요!꽃처럼어여쁜꽃순이...."장맛비속의꽃순이들입니다.어여쁘지요?) 죽추(竹秋)를말씀드렸던가요? 대나무가죽순을키우기위해자기에게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