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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4 (일)
축제뉴스(3802) 전체보기 축제/관광 기획/특집 인터뷰
하동에서 온 편지 (36)[]2011-09-26
(향교길에서만난할머니들,아침부터정담을나누시느라시간가는줄모르시네요) 지난주간은냉탕과온탕을매일들락거렸던느낌입니다. 소위"블랙아웃"지경까지치...

하동에서 온 편지 (35)[]2011-09-18
(여기를보세요!하나둘셋!꽃처녀군요.오늘메밀꽃에취해제정신이아닐겁니다) 여름의시샘입니까?하늘의조화입니까? 한창가을의길목을달려야할시기에더...

하동에서 온 편지 (34)[]2011-09-13
(자기야,나사랑해?응!얼마만큼?하늘만큼땅만큼....추석장봐오시는두어르신,행복하세요) 썰물이지나간자리가밀물이밀고온위력보다훨씬더크다는사...

하동에서 온 편지 (33)[]2011-09-04
(우리어머이,오데가시는교?한낮에작은손수레를끌고가시는어머니!힘내세요!) 드디어9월입니다! 격이다른칼라,격이다른바람,격이다른하늘.... 사람들조차...

하동에서 온 편지 (32)[]2011-08-29
(노신사의황홀한외출.....포즈를취해달라는요청에기꺼이응해주신노신사님께,땡큐!!!) 아직가을이라고하기에는이른시기이지만 계절은급행열차를탄듯합니다....

하동에서 온 편지 (31)[]2011-08-22
(처서무렵의들판입니다.기대하세요.....곧황금으로물들것입니다) 어!모기입이비뚤어졌다! 8월23일은처서입니다. 이맘때가되면극...

하동에서 온 편지 (30)[]2011-08-16
(할아버지,누구를기다리시나?피서철을맞아옆집에는자식들이찾아오는데....) <업친데덥친격>이라는말을요즘하동을두고한말인것같습니다. 7월...

하동에서 온 편지 (29)[]2011-08-08
("저외가집놀러왔어요"해질녘,외할머니와동네어귀에서놀다집으로돌아가는아이의모습에행복이묻어납니다) 특별재난지역이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일...

하동에서 온 편지 (28) []2011-08-01
(내투망솜씨어때요?피래미탕끓여보신하시겠네요.횡천강에서의한가로운오훕니다) 서울에서P교수님으로부터전화가울렸습니다. 거기비많이오죠? 여기는...

하동에서 온 편지 (27)[]2011-07-24
(아빠,다녀올게요!!!!!대서인지난토요일화개천에서모녀가시원한한나절을보내고있네요) 대서,중복..이는듣기만하여도열이나는말이다. 하지만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