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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3 (토)
축제뉴스(3797) 전체보기 축제/관광 기획/특집 인터뷰
하동에서 편지 (29)[]2011-08-08
("저외가집놀러왔어요"해질녘,외할머니와동네어귀에서놀다집으로돌아가는아이의모습에행복이묻어납니다) 특별재난지역이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일...

하동에서 편지 (28) []2011-08-01
(내투망솜씨어때요?피래미탕끓여보신하시겠네요.횡천강에서의한가로운오훕니다) 서울에서P교수님으로부터전화가울렸습니다. 거기비많이오죠? 여기는...

하동에서 편지 (27)[]2011-07-24
(아빠,다녀올게요!!!!!대서인지난토요일화개천에서모녀가시원한한나절을보내고있네요) 대서,중복..이는듣기만하여도열이나는말이다. 하지만금년...

하동에서 편지 (26)[]2011-07-18
(장마가잠시자리를비운사이,아침일찍웃자란호박넝쿨을정리하시는"꽃순이"입니다.비올때는호박부침이상있나요?) 비떠난자리가이렇게청아하고맑을수없습...

하동에서 편지 (25)[]2011-07-11
(우중재첩:장마가한창인가운데하동포구에서재첩선별에한창손놀림이바쁘신할아버지!많이잡아부~자되세요!) 모처럼곤하게늦잠을잘기회, 채여섯시가되기...

하동에서 편지 (24)[]2011-07-05
("꽃순이를아시나요!꽃처럼어여쁜꽃순이...."장맛비속의꽃순이들입니다.어여쁘지요?) 죽추(竹秋)를말씀드렸던가요? 대나무가죽순을키우기위해자기에게향하는...

하동에서 편지 (23)[]2011-06-26
(신원리섬진강산책길,아침일찍부터섬진강에낚싯대를드리우네요.될려나?) 그러면그렇지!장마가그렇게빨리오던가요? “6월9일장마내습”은기상대의“뻥”이...

하동에서 편지(22)[]2011-06-19
세상은나더러천천히가라하네! 난들천천히가고싶지않겠는가? 몸과마음은엉금엉금거북이지만, 세월은토끼마냥다리매끼치는것을..... 독뫼골을다녀오...

하동에서 편지 (21)[]2011-06-13
(아직채이슬이멈추기전이른아침,평사리에서만난"슬픈눈을가진할머니"입니다.어디로가시는지물어도대답이없으셨습니다) 장마가시작되었습니다. 19...

하동에서 편지(20)[]2011-06-06
(담장을집어삼킬기세로매혹적인덩쿨장미,농촌의활력을제공하는주인공입니다) 백만송이장미로사랑을표현해보세요! ‘송장도일어나서일을돕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