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사진



꼴값을 떠는 꼴갑축제 인가유
마중물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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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 꼴값을 떨어유~

이런 말이 있는데요

꼴값을 떠는 축제 와 봤유..

근디 증말 꼴값이네유 축제가 썰렁했슈






갑오징어를 한마리에 만원씩 팔고 있습니다. 작은 것 7천원, 큰 것 만오천원이었습니다.

사가지고 집에 갑니다.


초장을 찍어 먹습니다. 정말 제철해산물은 맛있습니다. 꼴뚜기도 갑오징어도 장항항 물양장의 판매부스에는 없어 못 팔 정도로 사가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사먹는 손님은 제가 보기에. .  수요보다 공급이 많았다고나 할까요?



댓글

순실

오징어 살짝데쳐서 초장 찍어 먹고 싶네요.. 근데 요즘 시세가 좀 비싸군요

2019-06-10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