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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는 화물운송에 있어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이것 모르는 사람 많을 것이다.
철도차량의 하중, 자중, 용적, 계산, 환산은 철도에서 화물의 적재량을 정확히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필수적인 정보라서 오늘은 영주역에[서 화물차량의 제원을 공부해 본다.
1. 하중(荷重)은 화차에 적재 가능한 최대 중량, 즉 짐의 무게(t)를 나타내는 것이다.
2. 자중(自重)은 빈차(空車) 상태로 화차의 순수 자체 무게(t)이다.
3. 용적(容積)은 차량에 적재 가능한 최대 부피m3)를 말한다.
4. 계산(計算)은 차량의 길이를 차장률로 나눈 후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차장률(車長率)이란 철도차량에 쓰이는 단위로, 14m를 1량으로 환산한 것이다.
차량 길이가 12m라고 할 때, 12 ÷ 14 = 0.85714... 이므로 반올림하면 0.9가 된다.
5. 환산(換算)은 기관차의 견인력을 계산할 때 중요하게 쓰이는 환산 단위로 화물을 가득 적재한 영차(盈車) 값과 적재하지 않은 공차(空車) 값으로 나눈다.
이 때는 차중률(車重率)이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차중률은 철도차량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기관차 : 30t, 동차&객차 : 40t, 화차 : 43.5t이 적용된다.
차중률 환산 후 그냥 소수점 두 번째 자리에서 무조건 올림(절상)을 한다.
환산율을 계산하는 이유는 열차의 견인력, 속도, 제동거리 등을 산출하여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하중 : 54t(톤)
자중 : 21.7t(톤)
용적 : 49㎥
계산 : 1.0 (1.0 × 14m=14m)
환산 영 : 1.7 (하중 54톤+자중 21.7톤=75.7톤, ÷ 43.5톤=1.7402)
※ 화차 차중률 43.5t
환산 공 : 0.5 (자중 21.7톤÷ 43.5톤= 0.4988)
알았으니 이제 차중률 따지지 말고 ( 기관차 : 30t, 동차&객차 : 40t, 화차 : 43.5t )
KTX 타고 서울로 가자... 사흘만에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