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망월봉에 올라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러 나가는 제 기분은 매우 흥분되어있었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한 가지 소원을 빌었습니다.
전 지금까지 실패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가고 싶었던 대학교도 낙방에 또 낙방하고,
자격증 시험을 준비를 하지만 여태까지 자랑할만한 자격증 하나 없고,
올해는 저 떠오르는 해처럼 저 또한 떠오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