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원도 양양에서 한컷입니다~
5식구들 진짜 몇년만에 모두모여 겨우겨우 눈비비고 일어나서
일출보러갔는데 바로 잠이 다 깰정도로 멋졌습니다^^
다정한 엄마와 아들이 이제 막 떠오른 해를 등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이에요~
저 모습처럼 모두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올해는.. 경제사정도 좋아져서 모두 웃는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