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를 다녀왔습니다. 헤헤헤.. 이 번엔 좀 좋은 카메라 들고 갔심더, 쨘~!!
머드미스터선발대회장면입니다. 2010년7월24일 (Sat.)이었습니다.
선수선서를 받는 보령시장님도 한 번 근육자랑 하셨을만 합니다. 복근이 좋을 것 같은 멋쟁이 리더 인상..!!
쵸콜렛복근 자랑하느라 모든 출전 선수들이 애를 태웠답니다.
많은 여성들의 시선이 무대 위로 꽂혔습니다.
유명 여성 보디빌더들도 나와서 머드미스터를 격려했습니다.
작년 Mr. Korea의 찬조출연에 모든 관객의 입이 다믈어지지 않았답니다. 특히 여성들의 입은 위 아래 입술간격이 1마일이나 되었다는 소문이 아직도 자자하답니다.
머드팩과 머드페인팅으로 온몸을 문신도색한 여성들이 속속 객석채움에 동참했습니다. 적어도 남자라면 근육으로 똘똘 뭉쳐야 된다는 진리의 깨달음이 보령머드축제장(대천해수욕장)에 잔잔한 파문으로 펼쳐졌습니다.
요즘은 여자가 남자보다 잘 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