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상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외국손님을 맞았습니다.
그는 한국경제를 걱정했으나 우리는 걱정없다고 안심시켰습니다.
저 떠오르는 태양을 보라고 하면서 그를 호텔로 모셨습니다.
운전하면서 영어하면서 찍은 사집입니다. 봐 줄만 합니다.
희망이 있으니 지금의 어두움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해는 떠 오르게 돼 있으니까요..
그러나 태양만 떠 오른다고 만사가 해결되지는 않더군요. 안개가 자욱하니 안 보이긴 마찬가지더랍니다. 끝까지 기다려 봅니다. 끝까지 밀고 나가 보렵니다.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햇살의 많고 적음에 일희일비하는 게 아니니까요.
결국 꾹 참고 성실하게 꿈을 갖고 뛰는 사람에게 태양은 미소를 던집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습니다.
올 한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가짐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