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신묘년 바로 토끼의 해 입니다. 

토끼처럼 위트있고 지혜있는 행동으로 

자신이 꿈꾸던 여러가지 일들을 몸소 실천으로 옮기는 좋은 결과물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토끼의 나쁜 버릇인 자만이나 나태함은 저기 멀~리 던져 버려 버리시구요 ^^




저는 올 한해의 계획을 영어 열심히 배우기로 정하였습니다.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배우고 얻어가는 201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계획 가운데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2011년은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친구가 있다면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여유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을 조금만이라도 돌아본다면 좀더 따뜻한 2011년이 될것 같아요.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

라고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는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 하루에 한번은 크게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일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매일매일 젊어지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하루에 한번은 웃을 수 일이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1년 새로운 시작을 향해 모두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시다!!

2011년 자신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11년 저의 각오를 담아 더 페스티벌로 5행시를 지어보았습니다. ^^

<더> : 더욱 높이, 더욱 멀리, 더욱 크게 성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향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앞으로 전진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날들을 후회하지 않고

되돌아보거나 물러서는 일이 없도록 항상 자신을 자극해 나가는 하루하루를 보람되게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페> : 페스티벌 같은 201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제처럼 항상 즐겁고 항상 기다려지는 날들로 가득 차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흥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2011년으로 정과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스> : 스스로 발전하는 201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항상 남에게 의존만 하고 기대려고만 했던 점들을 고쳐 혼자서도

 해낼 수 있고 자립심을 키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티> :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것에도 항상 소중이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관심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201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 : 벌처럼 남을 돕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은 꽃의 꿀을 따지만 꽃에게는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꽃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사람들도 남들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 배 채우기만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자기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도 벌과 꽃처럼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관계가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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