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행사장 입구, 양측에 안내원들이 팸플릿과 부채를 나누어주고 있다.
200여 개의 부스로 이루어진 행사장 안에는 마을마다 자신들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고 있었다.
▲ 향초만들기 체험부스 ▲ 씨앗공예체험
▲ 충청남도 지역의 새우젓, 유자 현미등 웰빙 주전부리
마을별로 특색있는 주전부리나 찬거리, 특산물들을 전시,판매하고 있어서 고장에 유명한 것들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는 체험행사가 축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여름휴가 페스티벌에서의 체험행사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수있어서 더욱 빛났던 것 같다.
충분한 진행원들과 다양한볼거리, 많은 체험행사까지 두루두루 갖추어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매년 6월에 개최되니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참여해보는 것을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