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석탄문화제라는 축제중에서 어린이공연이 식전행사로 있었습니다.
어린이무용공연에 엄마들이 일제히 앞으로나와서 "어이구 내 새끼" 하며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동영상 촬영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훗날 애들이 컸을 때, 이러한 부모 마음을 기억하고 헤아려 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