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농어촌의 정취
도농교류의 중심에 선 제7회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일산킨텍스2전시관 6/28~7/1)
놀토에 어디갈까?
입시위주의 경쟁적 교육환경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을 계속 내몰 것인가?
아니면 교육의 본디 기능을 회복하여 감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워줄 것인가?
자녀에게 농촌을 체험하고 어촌을 체험하고..
어른들도 어린 시절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전국에 약 1,700여개의 농어촌체험마을이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강원도 횡성의 산채마을, 칠갑산의 산꽃마을, 여주 해바라기마을, 김제의 남포들녁마을, 강진 청자골달마지마을, 상주의 버들뱅이마을, 포항의 성동메뚜기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보은 하얀민들레마을...
이름도 아름답고 향수가 느껴지는 체험마을이 한 곳에 모여 잔치를 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