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3일 일요일 오후 서울 송파구 위례성길
한성백제문화제 백제 퍼레이드의 마지막 코스인 올림픽 공원 들어가기 직전
피곤했는지, 백제군사의 군기가 빠졌는지 헬렐레 ~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임금님도 왕비도 얼굴은 천하일색이었는데 권위가 약간 내려앉은 듯했습니다.
오히려 마을 주민들의 행렬이 끝까지 정갈한 자태를 유지하며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