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카메라의 혁신을 가져온 사건이 있었다. 바로 보급형 풀플레임카메라다. 니콘에선 D600을 선보였었다. 그와 동시에 SLR클럽의 지원으로 제 1회 니콘레전드출사라는 축제를 열었다. 간단한 사진대회랑 태권도시범단공연, 모델촬영, 버블쇼등등의 공연들을했다. 축제라고하기엔 너무 카메라인들의 축제였다. 장소는 과천 경마공원... 역시 니콘의 힘!!! 정말 남자밖에 없었다.
이 출사대회를 축제라 말하는 이유는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사람들에겐 축제나 다름없는 행사였기때문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축제에서 작은 사진대회를 했다. 레전드, 인물, 사랑이란 주제로 사진을 찍는거였다. 본인도 아주 관심이 많았고 버블쇼당시 이 사진을 찍었고 인물부분 8강이란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바로 탈락... 그래도 8강 진출했으니... 아참 사진에 모델분은 모르는 분이다... 순간포착으로 찍은 사진이라 모르는분이 찍혔다... 다행이 찾아뵈서 초상권사용을 허락받아 이렇게 사진을 올린다.
만약 모델분이 이사진을 보신다면 연락주세요. 인화해서 액자에까지 넣어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