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의 한겨울 반나절을 얼음판에서 빙어꼬시기에 열중했던 한때입니다. 지금은 추웠던 당시의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그때의 추억만이 따뜻하게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네요^^
애고 추워라. 엉덩이 시려웠겠어여.. 그래도 표정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