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청계천 서울 등 축제
2012년에 열린 청계천 서울 등 축제에서
등불을 통해 한국의 미를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등은 불을 켜서 어두운 곳을 밝히거나
신호를 보내는 기구를 일컫는 말로
우리 조상님들께서 옛날 옛적 지혜롭게 이용했던 물건 입니다.
또한 등불은 등에 켠 불로
또 다른 의미로 앞날에 희망을 주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말의 의미에서 보듯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으며 뜻 깊고 의미있는 등불이
2012 청계천 서울 등 축제에서 한국의 미를 아름답게 부각시켜
우리의 마음에 더욱 와 닿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등불.
한국 민속그림을 배경으로 한 등불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방 스탠드로 하고 싶은 마음이 ㅎㅎ
또한 전통혼례모습을 통해 한국의 전통 결혼식을 다시 한번 제대로 볼 수 있어
그 때 그시절,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풍습을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한국의 건축물 아래로 한국 서울의 관광명소라고 할 수 있는
청계천의 물이 폭포처럼 웅장하게 흐르는 것으로 보입니다ㅎㅎ
더구나 청계천은 지난 50여년 동안 콘크리트로 덮여 있다가 우리 곁으로 돌아와 서울을 더욱
빛나게 하는 관경명소라서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2012 청계천 서울 등 축제는
한국의 미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지구촌 이웃나라들의 전통의상을
등불로 통해 나타내었는데요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공감하고
마음의 소통을 통해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생각을 갖게끔 하는 그런 큰 의미있는
등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2012 청계천 서울 등 축제를 통해
등불과 한국의 미를 통해 마음이 울리는 그런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