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내리자 신나는 윤짱은 엉덩이를 흔듭니다!
그리고 당장 저 넓은 들판으로 달려갈 생각입니다!
그 먼 옛날 백제의 땅을 달려볼 생각인가봅니다!
막내는 유모차에 타고
세아이는 마구 앞으로 달려다닙니다!
바람개비를 뽑아서 들고 가겠다고....ㅜㅠ
여유있는 첫째의 연출사진!!
우리 둘째는 오버하는 연출....ㅜ.ㅜ...ㅋㅋ
코스모스는 소중하닌까^^;;;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뭐.....온짱과 윤짱은 기분이 써억 좋아보지 않지만...
컨셉명은 엄마는 천사~!!ㅋㅋㅋ
우리 네잎아빠는 월척하셨습니다!!
왜냥 잘 어울리는 건지...ㅋㅋ
윤짱은 꼬옥 짱구가 살아 숨쉬는 것 같습니다.
원래 펌할땐, 확실히 송중기 스타일이였는데...
하는 짓은 딱 짱구같습니다 ㅜ.ㅜ...
어른은 1000원 / 일곱살 이상부터는 500원
입장료를 받는 물위에 둥둥 떠있는 다리~
한지로 만든 조형물에 불이 들어와 야경이 더 멋진 곳입니다.
그런데 밤에 찍은 건 나오지 않았습니다 ㅜ.ㅜ..
역시...여럿이니....
단체사진 찍기 많이 어렵더라고요.
전통의상입어보기 2000원
백제 공주님들!!
널뛰는 공주님들!!
저도 처음보는 벼이삭 탈곡기!!
필받은 첫째는...
물통을 입에 물고!!
야성미 넘치는 카리스마 풀풀~
뒤에 넷째가 반했나봅니당!
공산성 오르는 길!!
공산성 위에 올라와서 한컷!!
바로 밑이 낭떠러지 같ㅇㅏ서 심정이 오그라 붙은 상태입니다!!
이런 멋진 배경을 등뒤로 찍고 싶었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잘 안나왔어요 ㅜㅠ...
공주의 문화제를 모티브로 한 한지공예...스토리가 있는 등불공예!!
금강에 비친 빛이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컷!!
불이 들어와서 찍으려고 했으나...
누가...눈을 감아버렸네여 ㅜ.ㅜ...
백제문화제...
모티브자체가 이쁘기때문에 상품가치가 좋을 것 같아요.
청양처럼 고추나, 구기자처럼 특산물이 아니라
역사적인 문화가치를 지닌 공주나 백제, 경주도 그렇고요.
이렇게 문화적인 가치가 상상이상의 이윤을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체험비가 좀 쎄더라고요 ㅜ.ㅜ..
부스마다 뭔가를 해보려면 돈도 많이 들고...
그래서 아이들과 엄청 많이 다퉜음당ㅜ.ㅜ..
좀 더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내년엔...꼭 불꽃놀이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