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벚꽃 축제의 모습은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펴 듯이 환하게 활찍 핀 꽃망울의 모습처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봄의 향연이자 새로운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