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에서 8월 1일까지하는 수성구 들안길 폭염축제올해 처음으로 참석 해본다 ㅋ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폭염축제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랐다....
물미끄럼 한번 타보겠다고 쭉~늘어선 줄...시원하긴 하겠다 흑....
역시 이럴땐 애들이 정말 부럽다니까 ㅋ
애 어른 할것없이 시원~~한 물놀이 한창 중
세계육상선수권 홍보관인 멀리 뛰기 뒤엔 높이뛰기도잇다
조금 지나다 보면 이쁘고 아기자기한 리품제품들을 팔고있다 이쁜게 많아서 의외로 잘팔릴듯?
다양한 바람개비들 아기자기하니 이쁘네
축제길 딱 중간에 있는 강풍기 물맞고 바람쐬면 무지 시원하다 ㅋㅋ
빙하의길 이름은 거창하지만 맨발로 얼음길 걷기 시원하다못해 발이 시렵다 의외로 길다.... ㅋ
대형 수박화채 한주걱에 1000원 워낙 더워서 그런가 시원하고 맛있었다 ㅋ
얼음조각 체험 이게 정말 시원할꺼같다 ㅋ
나름 다양하게 열심히 조각중
여러참가자들 중 역시 외국인 가족들이 눈에 제일 띄네
수성구 폭염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수있는 물난장놀이(물총싸움)
양팀으로 나눠져서 준비
사진 찍으면 재밌기도 위험하기도 했던....소방차 물뿌리기 ㅋ
결국 파라솔에 숨어서 ㅋㅋ
아~보는것만해도 시원하다
수성못 한바퀴 돌고오니 황혼속의 결투 중인 두 꼬마들 ㅋ
간단히 저녁을 먹고 밤까지 기다린 이유인 바비킴 라이브 콘서트
생각보다 즐길거리가 많았던 폭염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