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2년도 연일 폭염속에서 영남루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상설축제장 모습 입니다.
약산아리랑 공연, 검무, 백중놀이 등 밀양에서 유명한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된답니다.
현재 4회까지 진행이 되었고 이 축제는6월~9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을 하더군요
주로 장소는 영남루 앞마당 또는 영남루아래 수변공원에서 한답니다..
그리고 올 여름에도 하겠죠^^
소소한 축제지만 나름 전통춤과 고전음악과 함께 하니 흥겨운 자리입니다.
밀양에 들리시게 되면 6월부터 9월까지 주말 오후 2~4시정도에
다녀가시면 좋은 추억거리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