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열린 <파랑만장 천변천변축제>는 시민들을 공모해서 우리의 어릴 적 시절 풍경을 거리마임식으로 표현한 함께하는 시민축제였다고 한다. 내가 어릴 적 모습을 되새기는 내용들이라 친근함이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