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담동 지역축제중 하나로 제주의 선인들이 한시를 짓고 시조를 읊으며 주연을 베풀어 노래와 춤을 추었던 옛 문화를 재현시킨 전통음악축제로 합창단원과 어우러진 용연계곡의 하모니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