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연꽃 축제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를 가다.
수상유리온실 - 회산백련지의 랜드마크입니다. 아름다운 백련지 체험장의 조경과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신비의 연꽃길 보드탐사체험장
무더운 여름날, 무안 연꽃 축제에 오신 분들과 함께 모여서 발바닥과 얼음이 하나가 된 모습입니다.
제 남자친구와 함께 와서 돼지머리국밥과 막걸리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무안에서 유명한 일로 막걸리 마시겠다는 모습입니다.
다도 체험장에서 아리따운 한복을 입으신 도우미 분이 떡을 나눠 주시고 직접 차를 우려 주셨습니다.
오작교 - 회산백련지에는 전설속의 다리인 아치형의 오작교가 있습니다. 남녀가 함께 걸으면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고 부부가 함께 걸으면 금실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
회산백련지 체험장을 한바퀴 돌고 집으로 가려는데 길목에 우리나라 무궁화가 활짝 피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