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전 엑스포다리위의 저녁식사가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다리위의 향연, 구름위의 산책
예약을 받아 일찍 매진되었고, 400명이 참석했고 일인당 3만원씩 냈습니다.
다리 밑에서 저녁식사를 하면 거지 중에 상 거지일진대..
다리 위에서 고급 와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가족들은 귀족이요 축제랍니다.
아름다운 첼로협주곡을 다리 위에서 연주해 주니 나누는 담소 속에 미각과 청각을 즐겁게 해 주었답니다.
예약을 해서 잡은 자리인 만큼 대화내용도 즐겁기만한 소통의 장이 되었답니다.
비즈니스로 외국손님을 접대하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대전의 신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역할도 컸습니다.
내년엔 꼭 예약하세요..